매일같이 회사 40분 일찍 출근해서 플레이 하는데 이상하게 이시간대에 잘 되네요 ㅋㅋㅋ
벼르고 벼르던 유성우 메테오 스톰을 드디어 클리어했습니다 ㅠㅠ
프로9.7 패드 쓰는데 메테오 너무 안넘어가지길래 5손가락 다 써야 하나 싶었지만
결국 오기로 검지 두짝으로 해냈네용!! 최애유닛 곡을 드디어 ㅂㄷㅂㄷ

앤서 이벤트때 마쁠 풀콤하겠다고 눈깔 빠지게 했었는데 확실히 그때 이후로 단련이 좀 된거 같네요.
역시 리겜은 어렵고 빡세게 해야 느는것 같습니다 ㅎㅎ


그리고 오늘의 넘나 안타까운 과학



죽어도 안되던 지진파와 끝의 트릴폭타가 넘어가지는걸 보니 슬슬 때가 됬나봅니다 흫흐
과연 앞으로 몇달 과학에 시달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