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카니발 덱 수정해서 다시 짜려니 머리 아프지만 그래도 짜는 재미가 있네요ㅎㅎ

그새 얻은 쓰알 넣어서 새로 짜고, 내 카드풀로 부족하면 한 자리는 빌려 쓸 수 있으니까 오히려 전속성은 평소 덱보다 나은 느낌도 들어요.
특히 스파이크의 유무가 커서 쿨타임 같은 걸로 빌리니 점수가 확 올랐어요.

그리고 속성은 예전부터 셋 중 큐트가 가장 약해서 늘 고민이었는데, 이번 카니발을 계기로 아예 쿨타임 다른 쓰알로 바꾸니 훨씬 낫네요.

뮤추얼이 13초니까 9초가 좋아보여서 9초 컨센, 튜닝을 넣었는데 쓰다 보니 이게 아닌 것 같았어요.
그래서 아예 6초 오버로드, 콤보로 바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