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 아이돌이 시즈쿠 한 명뿐인 P린이 입니다.

 

그 외의 아이돌들은 딱히 싫다거나 그런건 아니지만... 시즈쿠에 비해 뭔가 딱하고 끌리지가 않네요... 이상하게;;;

 

이렇다 보니 가챠도 시작하고나서 얼마 안됐을때 6월말에 한 페스때, 지난 번 한정 시즈쿠 나왔을때 이렇게 두 시기에만 돌려본게 다입니다.

 

시즈쿠 쓰알을 통상, 한정 둘 다 가지고 있다보니 다른 애들은 한정이 나와도 딱히 얻고 싶다는 맘까진 안들더군요.

(한정 스알 두 종류가 없는게 아쉽지만 이건 제가 데레스테 시작하기도 전에 기간 한정으로 나왔던거니....)

 

덕분에 지금 제 쥬얼은 10연차 티켓과 합쳐서 100연차 가량을 돌릴수 있는 양까진 모일거 같습니다.

 

패션이야 시즈쿠 주축으로 만들거라서 멤버는 나름 생각해놓긴 했지만 큐트나 쿨은 짜고 싶은 멤버 인선이 떠오르지도 않네요. 큐트는 그나마 저번 페스때 얻은 3차 쓰알 미쿠가 있긴한데... 쿨은 아예 쓰알조차 없으니...

 

진짜 다른 분들에게 영업이라도 당해봐야 하나...

 

 

 

결론: 최애 아이돌이 한 명 뿐이면 느끼는 점

 

1. 최애 아이돌 쓰알을 전부 얻고나면 그 외에 얻고 싶은 멤버가 딱히 떠오르지 않는다.

(다음 페스때까지 강제 쥬얼 저축행...)

 

2. 다른 속성으로 짜고 싶은 유닛도 떠오르지 않다보니 영업을 당하고 싶어진다(?)

 

 

...결론이 뭔가 이상한거 같지만 일단 제가 느낀건 이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