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1년동안 가족들에게 숨덕을 하며 지내왔는데 이번에 스텔라 스테이지 나오는거 보고 이참에 어머니께 덕밍아웃하고 플스를 사서 맘편히 하자는 생각을 해서, 어머니께 덕밍아웃을 했더니 아들한테 이런면이 있었다면서 오히려 귀여워 해주셨네요. 그리고 이러저러해서 플스4를 사자고 했더니 제가 큰 병크를 터뜨리지 않는한 12월 말 국전가서 구입하기로 했습니다.(원래 중고로 구입할 생각이었는데 어머니가 그냥 살빠에 좋은거 사라고 신품으로...) 원래 제가 좋은일이 있어도 말하지 않으면 답답해 죽는성격인데, 이제 어머니께 덕밍아웃을 하고나니 어머니께 아이마스에 대해 신나게 말할 수 있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