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 끝나고

저희 회사사람들이 자주 가는,

저희 집 앞의 피시방으로 다 같이 갔습니다


섬에서 생존하는 게임하러요




그리고 저만 먼저 왔습니다


먼저 생존껨 전용석이 꽉 차있어서

제가 원래 하던 FPS를 오랜만에 해봤는데

오늘 샷발 좋더라구요 평소보다 아마도? 넵




그리고 생존껨 시작


같이 갔지만 생존껨 말고 다른 게임 하실거라는 동료의 계정을 빌려서 시작했습니다


시작 10분만에 멀미나서 중도 퇴장

그리고 화장실 직행


그 후에는 보고 있는 것도 못 버텨서

다음주에 회사에서 뵙기로 하고 먼저 집에 왔습니다


망 ㅋㅋㅋㅋㅋㅋ

데레스테도 밀리시타도 못하겠네요 지금은 ㅋㅋㅋㅋㅋ



그냥 일찍 자야겠슴다 ㄷㄷㄷ




처음으로 3D 멀미를 느껴봐서 살짝 당혹스럽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