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이벤트 때문에 좀 말이 많은 것 같던데 밸런스 문제 때문인지 하위 보상을 두번연속 패션으로 가지 않아서 보상에서 쇼코가 빠진 것 같네요. 나중에 쇼코가 메인으로 나올 여지가 있으니 쇼코p들은 다음에 올 쇼코상위 이벤트를 기대합시다. 아, 저도 쇼코p입니다

집에 굴러다니던 3년 넘은 찰흙(아이클레이)을 꺼냈는데 다행이도 곰팡이가 슬거나 상하지는 않았네요. 진득진득해져서 손톱에 끼고 그러긴 합니다만.
본격적으로 우에키쨩을 만들기 전, 오랫동안 찰흙을 안 손댔기 때문에 일단 손풀기용으로 한번 만들어 보았습니다





러x에서 파는 이렇게 생긴 손바닥보다 좀 작은 크기의 입욕제입니다. 버블바라고 부르는데 욕조물에 풀면 거품나는 거에요.




이렇게 만들고 마르고 나면 얼굴을 그리면 됩니다. 검은색 찰흙이 있었는데 어딜 갔는지 몰라서 받침대는 만들지 못했네요.

얼굴까지 완성한 후 버블바와 함께. 아직 손이 익숙하지 않네요. 다음에 다른 아이로 가지고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