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CBT로 플레이해본 NAN:왕자의 행방은 예전 오락실에서 즐겨했던 던전앤드래곤과 많이 닮아있었습니다.
특히 멀티플레이로 다른 유저가 난입할때는 친구가 코인넣고 2P로 참여하던 그 기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ㅋㅋㅋㅋ
커맨드를 입력해서 콤보를 넣는 시스템도 오락실 게임하는 것 같았고
스킬 슬롯 세개에 9가지 스킬을 쓸 수 있는것도 나름 참신했습니다



아직 CBT기간이기때문에, 특별히 막히거나 어려운 부분은 없습니다만

싱글플레이에선 3성 클리어가 조금 어렵긴 하더라구요. 
그럴땐 동료뽑기로 동료를 뽑아서 딜량을 추가시키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듯 싶었습니다.

4등급 동료 하나만 있어도 현재 CBT에 공개된 1챕터 공략하는데는 무리가 없더라구요.

다른 사람들보다 먼저 CBT로 게임해보기는 이번이 처음인데, 생각보다 재밌고

게임이 어떻게 출시될지 예상이 가는게 재밌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