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밍 다 끝나고 좋게 해산한건데
공대라는 그 구성에 애정이 너무 많았던건지 아쉽고 현타옴
파판 하면서 처음으로 했던 공대 파판 하면서 처음으로 했던 공대장
트라이랑 파밍 다 합쳐서 수개월의 시간동안 나에게는 탱커 하면 그분이랑 그분 힐러 하면 그분이랑 그분 딜러 하면 나를 비롯한 4명들 이런 느낌이었는데
음 말로하긴 어렵지만 아무튼 좀 쓸쓸해짐

일정 끝났으니 현실때매 겜 접는다고 쿨 캐삭 하신 분도 있고 현실에 치인 분들이 너무 많아서 그분들을 천동때 다 모을 순 없을듯
공대 파한지 몇주 지났는데 아직도 아쉽고 그러네요
그 7분이랑은 뭘 해도 재밌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