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생활이 곧 끝남과 함께 정착하여 오랜 기간 함께할 RPG를 찾다 친구의 한마디 "1탱 1힐 2딜 아니면 던전을 못돌아 4인 강제라고"라는 말로 저의 RPG 가치관에 강타를 친 파이널 판타지로 정착하자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막상 하자!라고 생각했지만 아래와 같은 문제를 인식하고 과감하게 파판 유저분들께 질문을 올립니다.


1. 컴퓨터는 대략 100~ 120 사이로 맞추고 싶지만 정확히 어떻게 사야될지 많이 고민됩니다. 
 셋팅이 모니터에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만... 구품이기에 구매 생각하고 있습니다. 모니터 구매시 최대 130을 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2. 다양한 서버 중 어떤 서버로 들어가는 것이 가장 좋을지 고민입니다.
 당연히 신규서버 버프가 좋긴 하겠지만 블소에서 해딩 팟을 재미있어하던 저의 입장으로는 천천히 성장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생각하고 있습니다.(잠만.. 이러면 그래도 신규서버 아냐? 멍처엉아!?)
 여튼... 추천해주시는 서버 감사히 받아드리겠습니다.

3. 많은 직업이 있어 전부 보고 고르기가 힘듭니다.... 직업을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저의 RPG 가치관은 확실한 탱 딜 힐 서폿 등의 관여입니다. 굳이 모이플2같은 딜되는 힐러 탱커나 딜좀 넣어라보다 자신의 포지션에 맞게 확실하게 일임하는 것을 좋아합니다.(피지컬은 조금 부족하지만요.)
 타 게임에서 예를 들면 블소에서는 역사, 권사 같은 간단한 제압기 등의 딜 타이밍을 만들어 줄 수 있는 캐릭터를 선호하였습니다. AOS(사이퍼즈)에서도 역시나 휴톤과 디아나, 제키엘 등의 제압이 확실한 탱커형 캐릭터를 까미유 같은 힐러를 주력으로 하였습니다.


' `' 이상 질문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