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티 스톰'의 릉릉 입니다.
최근까지만해도 마지막으로 같이 APEX 1부리그 경기를 한 팀원으로써, 이렇게 까지 상황이 오게 된 것에 대해 유감스럽습니다.
어디까지나 누구 편이 아닌 중립으로써 말씀 드릴려고 합니다.
일단 6명 다 같은 생각이라는 말은 왜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자신부터 예의를 지키지 않았으면서, 남이 예의를 지켜줘야 할까요?
이 정도 생활이 되는 환경이 몇 곳이 될까?
저는 이 정도로 잘 먹고, 게임에 집중 할 수 있는 것에 대해 항상 감사해 했습니다.
이렇게 세세하게 불만을 가지면, 어딜 가도 불만을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평소 저를 제외한 몇몇의 선수들이 사무실에 찌개와 각종반찬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냉장고를 열어보지도 않고 무조건 편의점을 갔습니다. 심지어 사무실에 라면 두박스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다른 라면이 맛있다며 밖에서 해결했고 그 부분에 대해서 대표님께서는 팀장, 코치에게 카드를 주면서 밖에서 사먹는 비용을 줄이게끔 하고 왠만하면 회사카드를 받아서 가든 영수증을 가져오면 처리해주겠다라고 하셨습니다. 또 청소,빨래 등 이런부분은 각자 맡은 부분이 있지만 위 선수들이 마이티에 있으면서 제대로 안했던건 aod팀을 비롯해 다른 팀원들고 알고있고 불만으로 여러번 대표님께 누군 하고 누군안하는 부분이 억울하다라고 선수들이 말을했었습니다. 항상 먼저 솔선수범 하는 스타일입니다 그래서 오히려 감독,코치,매니저,팀장,오더에게 책임자들이 잘못이다라며 질책하는걸 여러번 봤고 본인이 나서서 여러번 팀원들의 불만을 해소시키키 위해 청소하셨습니다. 또 저는 상금에 대해 입금을 못받은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누군받고 누군 안주는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넷 환경이 as기사가 여러번 왔음에도 불구하고 하루에 많게는 3번도 끊긴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사무실을 옮기게 되었구요 사무실내에 선수들이 이용할수 있는 시설이 많았고
일부로 회사에서는 이용할 시간까지 주셨습니다.매일 4시부터 7시까지 운동 및 개인생활을 할 수 있는 시간을 주셨고 항상 앉아있지 말고 이런시간 활용해서 운동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방송 부분에 대해서는 적어도 제대로 방송 할려면 '투컴'을 해야 된다고 말을 한 것이지,
연습을 해서 프로게이머가 되기 위해 프로게임단에 온 것 입니다.
방송도 꾸준히 할려고, 프로게임단에 온 것이 아닙니다.

물론 선수들이 그 시간에도 개인적으로 게임을 한건 본인들이 하고 싶어서 한 것 입니다.
피드백 또한 감독님,코치님이 자기팀이 잘되길 바라는건 당연하기 때문에 열정을 가지고 해주셨고 강준형 선수는 감독님의 피드백에 대해 항상 불만이였습니다. 왜 메타에 대한 연습은커녕 본인이 하고 싶은 연습만 했죠 팀을 위한 연습도 아니였습니다. 그리고 피드백을 하고 싶지도 않다라고 오히려 혼자 게임하는게 편하고 피드백하면 팀원들과의 불화가 생긴다고 했습니다. 차량에서 내리라고 한날은 강준형,심성보 선수외에도 스톰팀 전원이 있기 때문에 이부분은 저 위 사실과 다릅니다. 또 성적이 안나오면서 요구만한다? 대표님이 매번 말씀하시는건 성적이 중요한게 아니다 진 경기에서 느끼는게 있고 배우는게 있었으면 됬다 하지만 최선을 다하지 않은건 잘못한거다라며 말씀하셨습니다. 경기 당일날도 기상 시간이 12시 였음에도 불구하고 미리 준비하지 않은건 선수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2명이 팀을 나가는날에도 그 자리에 모든 팀원들이 있었고 대표님이 옆자리 앉혀서 한명 한명 설득하는거 또한 제눈으로 보았습니다.

이미 프로다운 태도를 잃었는데, 어떤 감독님이 참을 수 있을까요?

저도 떳떳하지 못 하고, 항상 감독님 대표님께 죄송스러웠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더 이상 해명하게 만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