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시작은 머드 게임 마법의 대륙으로 입문

초등학교 3학년 때 생일 선물로 세진컴퓨터랜드 가서 첫 pc게임을 디아블로 구매(이땐 19세 그런 규정도 안 지켜졌고, 어머니가 사줌)

초등학교 5학년 때 스타1 나옴 4학년땐가? 스타1이 나옴
그 당시, 피씨방 비 1천원에 그 돈이 없어 삥 뜯으러 다니는 중딩 형들 있었음.. ㅅㅂ...

그 당시 스타1이 점유율 90%가 넘음

그 뒤 중학교 입학, 아마 이때 리니지 오픈했던 걸로 기억, 데포로쥬 서버
이 때는 내가 가던 피씨방에선 게임 여러가지 했음
아저씨들은 리니지, 스타를 위주로 했지, 어린 나이였던 나는 바람의나라 혹은 다크세이버란 게임 했음
그 후 1년 후 쯤인가 퀴즈퀴즈란 게임이 나옴, 여자애들은 이게임 많이 했음
여러가지 게임을 하긴 했음, 어둠의전설, 일랜시아 이런거

중2때 디아블로2가 오픈함
다들 디아블로2 혹은 포트리스2 했음, 스타, 리니지는 그대로 존재 아마 바람의 나라가 이때 주춤했던걸로 기억

중3때 라그나로크가 오픈 중딩들은 다 라그나로크로 몰림

고1때 카스 위주로 게임을 했고, 아마 중학교때 퀘이크도 했던 걸로 기억
이 때쯤 피씨방엔 뮤 바람이 일어남 흑기사인지 뭔지 나중에 레벨 올리면 오픈된다고 난리법썩 떤걸로 기억
리니지는 이때도 무쌍을 찍고 있었음 아직도 상당히 했음

고2때 내 주변애들은 두 가지 게임만 했음
샤이닝로어, 씰 온라인
아저씨들은 여전히 리니지...

고3때는 피씨방에서 뭐가 인기 였나 그렇게 생각이 안난다 ;;
대충 친구들이랑 했던건 아스가르드

대1 때, 피씨방만 가면 많이들 했던게 초기땐 던파 중~후기땐 대박쳤던 카트라이더
서든어택도 많이 했었음... 난 솔직히 스포 하는애 피씨방에서 거의 못 봄
스포 하는애가 있다는건 같이 오버워치하는 친구가 처음이었음

대2때, 워크래프트3에서 유즈맵인 카오스가 대박
피씨방에 가면 카오스가 대다수였다. 나머지는 리니지 아재들.. 이것도 차근히 줄어나감

그리고 뭐... 다들 지금은 알다시피 롤이랑, 오버워치, 피파지
그냥 써봄

참고 : 지역마다 다를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