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에 미팅 있어서 6-7시에 오고 10시에 롤 스크림하나봐
오늘 출전한 이유는 어제 져서 침체 된 분위기 전환이 목적이었대

잘했다는 칭찬에도 아니다 못했다 그러고
내일 경기 출전여부에도 출전 안한다고 말은 안 했지만,
안 나가는 뉘앙스는 팍팍 풍기는 게 선수생활 다시 시작될까봐 부담이 큰가봐
오늘 경기 출전해서 살짝 기대했는데 아쉽다


+) 러너도 포지션변경에 대해 굉장히 난감해하더라
리빌딩 진짜 어렵다 어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