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1강 마력 22아첨이랑 고캐스톤 산다는 확성을 불었는데



김춘삼씨 께서 귓말이 와서11아첨 마력 22작 노작구하는거 같은데 

공황작을 판다고 하시더라구요 

제가 그래서 카드 뽑아서 써야죠 얼마에 파시나요 이랬더니




노점보다 천만 싸게 판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노점가가 얼마길레 천만 싸게파냐고 했죠

그때 저는 무명에서 사냥중이었고 가뜩이나 워록에 정신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결국 3.5에 파는 아이템이니 3.4에 판다는 식으로 말씀을 하시는데

죽은김에 마을와서 카달로그를 써보니 3.4에 뵤르그작 팔고 3.5에 공황작 파는 분이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3.4에 노점가 파시는분이 계시다고했더니

검색할줄 아는데 모르는척한다고 짜증을 부리더니



내가 그 뵤르그작이니? 3.5에올린 공황작이지 이러면서<- 먼저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아니 제가 그걸 어떻게아나요




또라이같은 년이라는둥 

고작 이깟거 사면서 하나 줄까? 줘? 야 하나주냐고 말해바바

막 이러면서 사람속을 득득 긁네요 ㅎㅎ



제가 아저씨한테 거지처럼 안받아도 게임 잘 하니까 딴사람한테 팔든지 주든지 하라고 하고

상관 안하려는데




거지는 아니니 시비꾼이네 <- 라고 말하는데 이게 말인지 빙구인지



그리고나선 대뜸 아저씨라고 불린게 억울했는지 내가무슨 아저씨냐 니가 아저씨 아니냐 <-

내 아이디가 김춘삼 <-인데 이런 이름의 여자가 어디있냐 라고 하는데



그럼 아이디가 김아름이면 다 여자냐고 물으니까 

역으로 저한테 아이큐가 궁금하다고 하네요 ㅎㅎㅎ



저 누구한테 일부러 싸움걸고 하는 사람 아닌데요

갑자기 억울해서 글 올려봅니다 제가 뭐 잘못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