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뼈져리게 느낌. 

과거 나겜의 단군-빛돌-강퀴조합이나 조이럭 해설 즐겨들었고

주관적으론 전체 통틀어서 14롤드컵때의 조이럭 해설이 최고라고 생각한다만



각종 용버프,바론,장로 타이머와 팀 지표,스탯등 스포티비 시스템이 압도적이라

스포티비 중계를 볼려고 해봐도 OGN 해설진의 중계가 풍성한걸 넘어서진 못한다 느낌. 


그나마 강퀴 나왔을때 '잭스 탐식의 망치가 슬로우효과?였나 이속버프인가 저하인가 그 효과때문에

갱킹회피에 유리하다' 뭐 이런 탑라인 세부적 설명정도가 특색있는 정도랄까. 




클템이나 김동준이 전체적인 구도,조합의 시너지, 그리고 인플레이시 실시간 구도같은걸

더 디테일하고 풍성하게 설명해준다 느낌. 

거기다가 예능적 잡담은 덤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