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랑할때 하루랑 교체되서 출전할때도 브론즈 트리스타나가 경기 던지기 전까지 기존이랑 다르게 초반운영 섬세하게 잘했음
이번 조별예선때는 15분 내내 파밍하다가도 LCK팀 만나니까 겜 내내 설계로 터뜨리고 다님
타릭보고 미드싸움하러 오라고 한것도 엠비션이겠지?

그리고 기본기도 좋은게 항상 탱커가 적하고 가까운곳에 진영잡고 이동함. 플옵때 SKT전 2경기 오리아나 짤리는 장면으로 역전당할때 하루 위치보면 제일먼저 빠지고 오리아나, 트리스타나 빠질곳이 없어서 이상하게 빼다가 오리가 궁맞고 역전당함.

매번 엠비션 말고 오더 안된다고 하는게 저런 기본기땜에 그럼

당장 롤드컵 재방송들 봐도 항상 엠비션이 아군 대신 직선형스킬 맞아줄수 있게 진형짬. 하루랑 엠비션차이가 많긴한데 저런 기본기가 엄청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