쌓아올린 커리어와 업적으로 인한 현탐보다는

매년 풀리그에 시즌중 해외 이벤트나 광고까지 찍어야하는 살인적인 스케줄 때문이라고 보는게 더 합당할듯

특히 페이커는 항상 일정한 수준의 폼을 유지해서 기복이 잘 안보이는 선수였는데

어느순간부터 기복의 폭이 커졌음ㅇㅇ

뱅울도 배그나 인성문제 등으로 인해 폼이 떨어졌다기 보단 거의 3년간 지속된 강도높은 스케줄 끝에 과부하가 온거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