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시발 꿀잠자다가 경련일으키며 깼는데 밖에서 골목길에서 미친놈들이 승훈이가 좋아하는 랜덤게임~ 이지랄을 하는거야

12시에  잠들었는데 핸드폰 보니까 2시에 그지랄 하고 있었던거임  내가 시발 진짜 30분을 참는데 술게임하다가 여자애가 처울고 남자새끼가 울지마 염병떨고 도저히 못참겠어서 112문자신고 넣었는데 동네아저씨가 미친놈들아 시끄러워 소리지르니까 애새끼들이 조용해짐 그리고 한 1분잇다가 경찰아저씨가 도착했는데 조용하다고 순찰 돌겠다고 문자 보내주셔서 감사하다고 답장 보냄

괜히 경찰신고 했나 경찰아자씨한테 좀 죄송했고 그 씨발새끼들 가다가 뒤통수 깨져라

아 2시간 잤는데 완전 잠깼다 이따 언제 잠드냐 시벌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