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우타이테 소개는 작년에 급부상한
우타이테계의 초신성 월피스카터 소개 입니다.

월피스카터
1994년 8월 14일생

1.개요
니코니코 동화의 불러보았다 카테고리에서 활동하고 있는 남성 우타이테. 얇은 미성의 시원시원한 고
음이 특징이다. 닉네임은 일본의 칼피스 워터(カルピスウォーター)에서 앞글자만 바꾼 것이다. 그 탓에 일러스트도 칼피스 워터를 들고 있는 모습이 종종 보인다.

2.특징
상술한 바와 같이 소년 같은 얇은 미성에 터지는 듯한 고음이 특징이다. 주로 감성적인 발라드풍의 노래에 강세를 보이지만 그렇지 않은 곡도 잘 소화하는 편이다. 2012년 10월 10일 처음 천성의 약함을 투고하며 데뷔했다. 초창기에는 무명이었고 실력 또한 그저 그랬지만 본인의 노력으로 실력을 향상한 케이스. 천성적으로 저음을 잘 못하는 것 같은데 초기에는 고음도 잘 못해서 음역대가 현저히 좁았다. 굳이 표현을 하자면 노력형 고음계다. 다른 고음계들은 노력을 안했다는 것은 아니지만.

약 2년 가까이 무명으로 지내다 2014년 중반에 스트리밍 하트를 투고하면서부터 점차 인기를 얻게 되었다. 2015년 1월에 새벽과 반딧불이를 투고하여 본격적인 인기를 얻다가 이후 2015년 4월에 투고한 내일의 밤하늘 초계반이 밀리언을 달성하고, 2016년 8월 현재 쿼터플 밀리언을 달성하였다.

노래를 부를 때 고음으로 부르는 것을 좋아한다. 실제로 고음을 터득하기 위해 본인이 노력을 많이 하기도 했고 노래를 할 때 고음의 곡을 원키로 부르는 것을 좋아하는 것 같다. 투고 코멘트에서도 “앞으로도 고음계 남자를 향해서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할 정도. 이렇게 곡을 부를 때 고음과 원키를 좋아하다보니 가끔은 곡이 너무 높다며 호불호가 갈리기도 한다. 그래서인지 고음계 우타이테들을 좋아한다.

소라루에게 시끄럽다는 이유로 트위터에서 블락 당했다. 그걸 본 아카틴이 재미있어보인다며 월피스를 팔로우하기도 했다.

첫 투고곡인 천성의약함은  첫 투고버전과 2년 뒤에 투고한 두 번째 버전이 있는데 두 곡을 비교해서 들어보면 월피스의 노래실력이 얼마나 향상되었는지 느껴진다. 첫 투고버전을 듣다보면 헛웃음이 나올 정도. 
출처:나무위키

3.추천곡
월피스 카터의 곡중 유명한곡들은 대부분 초계반이나 시간의 비 최종전쟁같은
뻥 뚤리는 시원한 고음곡들이 유명하지만 감성적인 곡들도 매우 잘부르니 꼭 들어보시길

1.last will
2.공주열차
3.내일의 밤늘 초계반
4.새벽과 반딧불이
5.나팔꽃 질무렵에
6.발레리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