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셔를 약 1년넘게 즐겨온유저이고 솔직히 인벤에서는 친추 게시판 외에는 활동이 거의 없었습니다. 원채 성격이 글쓰고 그런스타일도 아니였지만 눈팅하며 많은분들의  팁보고 공략에 많은 도움 받으며 플레이했고, 올초에는 외국에서 유학생활을 했지만 큰일이 아닌이상 하트교한과 게임을 하려고 꾸준히 접속을해왔습니다.
포켓몬스터라는 컨텐츠를 어릴때부터 접하고 좋아하는 마음으로 버티고 있었지만,  최근 포켓몬들을보니 정도 붙질않고, 없다운도 그렇고요... 중요한건 아직은 대학생의 신분이고 이젠 취업을 준비하는 입장에 지금은 제가 알바하며 번돈중 즐겜을 위해 조금씩 필요한만큼 결제하며 즐기던 유저로써 더의상의 의미를 못느끼는 상황이 오게되었습니다.
그냥 접어버리면 끝이겠지만 혹시나 친창에 제 계정이 등록되어있는 분들에게 말씀드리기 위해 글을 쓰게되었습니다.
후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복귀해서 뵙겠습니다.
약 14개월 15개월 가까운3 기간동안 가볍게 즐기던, 저의 생활의 일부였던 게임이였는데 시원섭섭하네요 프로필 기록들 보면 한참 부족할것 같습니다.ㅋㅋㅋ
  모두 고생많으셨고 앞으로도 즐겜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모바일 작성이라 가독성이 조금 떨어질수도 있겠네요. 고생하세용 새벽에 술먹고 집들어와서 쓸데없이 말이많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