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겐지유저이긴한데 정말 상대 파르시때문에 게임이 터질 지경이되면 솔저로 바꾸긴합니다. 에임이 좋지않아서 혼자 찍어누르지는 못하고요;;
근데 티어가 골드인지라 보통 그쯤되면 팀원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오히려 리퍼, 정크랫, 시메트라 혹은 토르비욘을 픽하더라구요. 거의 딜러탓을 하며 던지는 분위기입니다 ㅠㅠ솔저 혼자서 뚝배기 전부 깨뜨려주길 원하던데 그건 랭커나 가능한거 아닌가요?
팀원 도움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생각되는데 이런판이 거의 10판 중 7~8판은 됩니다. 매번 던질수도 없는 노릇이고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
차라리 겐지가 미쳐날뛰면 제가 겐지유저이기도해서 어느정도 심리를 알고있기때문에 시메나 윈스턴이나 토르 포탑이라도 지어서 어찌어찌 대처라도 하지만 파라는 답이 없습니다. 잘하는 파라뜨면 거의 포기상태인데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