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7번째 도감 라플레시아
뚜벅초가 워낙 귀해 몇달 모은 사탕으로 얼마전 아르코 하나 만들고 다시 사탕모으던중
집가는길 역에서 나와 사거리 횡단보도를 건너며 포고를 키고 다건너서 건너편에서 보는데 아 건너온 방향에 저놈이 떠있네요
비오는데 어쩔수없죠 가야죠 한손에 우산+핸폰들고 한손은 자전거 손잡이잡고 길건너서 저거 잡고 다잡아갈때쯤 다시 신호바뀌길래 주머니에 폰넣고 그대로 집으로...

국내도감 16자리 남았습니다.
한국오픈때부터 했네요.
디그다 한마리만 더잡으면 되는 닥트리오
슬리프 3마리? 만 더 잡으면 되는 슬리퍼
몇개월간 찌리리공 한마리밖에 못본 붐볼
고개체 이브이 기다리는중인 에브이 블래키 부스터
겁나 안보이는 홍수몬
알에서만 나오는 피츄 뽀뽀라
나오긴 하는건지 의문인 밀탱크와 토게틱
극악 그 자체라는 안농
81키로 더 걸으면 되는 해피너스
사탕 한참 더 모아야하는 보송송 전룡
폴리곤이라곤 핑크이벤때밖에 못본 폴리곤2
까마득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