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개인적으로 많이 아쉽네요. 포켓몬고 하려고 멀쩡한 폰도 바꾸고 친구들 다 접고 떠났을때도 포켓몬에 대한 추억과 애정때문에 포기안하고 열심히 해왔는데 아이러니하게 전설레이드 시작된후로 접속이 뜸하게 됐네요. 초반엔 그래도 이리저리 뛰어다녔는데 결국엔 사람들 기다리기만 하다 아무도 안오니 지치더라구요. 중간에 운좋게 썬더 하나 건지긴 했는데.. 파이어 나올때쯤부터는 접속도 거의 안하게 됐네요. 그래도 뮤츠는 꼭 얻고 싶은데.. 뭐 물론 전설이 이게임의 목표는 아니지만.. 만약에 뮤츠마저 못얻으면 그나마 남아있던 애정도 떨어져서 진짜 접게될까봐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