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인벤에 새로 가입한..

포켓몬 잡는 재미로 사는 아재입니다.

 

포켓몬 모으기는 많이 모으고..

레벨도 30넘었습니다만..

사실 체육관을 어찌 하는지도 모릅니다..^^;;

 

어제 글을 보니 망원공원에 케이시가 많고..

여의도에 케이시가 많다고 정보들 주셔서..

 

큰 마음먹고...

자전거타고...

응암역에서 저녁 8시 경에 출발해서...

다녀왔습니다.

 

역시 정보대로

망원공원에 강따라 케이시가 많이 나왔고..

여의도공원 역시 강 둘레 주위로 고오스가 아주 많더군요...

 

회원님들 정보 덕분에..

기술이 조금 아쉽지만..

그동안 사탕이 부족해 못만들고 있던

팬텀 2마리와 후딘 1마리를을 만들었습니다..ㅠㅜ;;

 

 

 

 

여의도 가는길에

덤으로 황금잉어도 줏었습니다..^^

IV는 안좋았지만...

기념으로 소장용 붉은 갸라도스로 진화도 했습니다.^^

 

 

 

오는길에...

이 녀석도 발견해서..

진화시켰습니다..

 

 

 

저녁 8시에 출발해서..

집에오니 새벽 1시가 다 되었습니다...ㅠㅜ;;

이게 무슨 짓인지..ㅠㅜ;;

 

그래도 많이 걷고 자전거 타고해서

몸이 건강해지는것 같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