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분 된다길래 해보니 됩니다..
정말 미국사람들 사진이나 후기보고 이해안됐는데 진짜 해보니까
폰들고 좀비처럼 어슬렁대는게 자연스럽게 되는군요.

걷기운동하시는분이나 자전거 타시는분들은
정말 새로운 활력소가 되실 것 같아요.
굳이 화면 안봐도 근처에 몬스터뜨면 진동으로 알려줘서 좋아요
정말 외국사시는분들은 다른지역여행가면 이 앱부터 켤 듯하네요..

다만 지도가 허허벌판으로 떠서
풀숲에 숨은 몬스터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못해서
여러번 그냥 지나쳤어요. 그게 좀 아쉽네요

2.3키로 걷고 16종 26마리잡았네요..
방에 앉아 이 글 쓰는와중에 또 한마리 잡았어요....
아..집에오면서 레벨5 만들어서 내일 체육관 가서 관장되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