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서식중인 트레이너입니다 ㅎㅎ

주로 제가 가 본 장소에 대해서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포고를 즐기기 아주 좋은곳, 보통인곳, 별로인곳 3군데로 나누어 보았습니다.

 

BEST

 

월미도 : 구.뿔.캐가 잘 나와서 진화작 하기 좋습니다. 잉어킹 이브이 또한 매우 잘 나오므로 초중반에 강력한 포켓몬을

            얻는데 아주 최적화된 곳입니다. 포케스탑 수도 준수하므로 볼수급또한 원활하여 파밍하기 좋습니다.

            시간당 1~2마리는 꾸준히 미뇽도 잘 나와줍니다!

 

불광천 : 이곳은 미뇽을 잡기위해 10회 이상 방문한 곳입니다. 응암쪽에 포케스탑이 있다고는 하지만 턱없이 모자랍니다.

            하지만, 고라파덕 야돈을 포획하지 않고 잉어킹 미뇽 위주로 잡으신다면 몬스터볼이 부족하지는 않습니다.

            타이밍에 따라 다르지만, 저는 한번 방문하면 기본 5시간은 파밍하는데 진짜 못잡아도 10마리..

            많이 잡을땐 15마리 이상에, 불광천 근처에 있는 망나뇽 한두마리 건져올때가 있습니다.

 

해돋이공원 : 포케스탑이 월미도와 같이 일렬로 늘어져 있고, 길이 산책로같이 펼쳐져 있어서 오래 걸어도 피곤하지

                  않습니다. 현재는 셀러 둥지로 1시간에 20마리 정도 잡으실 수 있습니다.

                  더욱이 좋은건 해돋이공원 양 끝에 있는 포케스탑에서 애버라스가 아주 잘나옵니다.. 갈때마다 먹어요..

 

북서울꿈의숲 : 현재는 뚜벅초 둥지이지만, 알통몬이 있을때 딱 한번 방문해봤습니다.

                     한번뿐이 가지 않았지만, 굳이 알통몬이 아니더라도 포고를 즐기기엔 제일 최적한 장소가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포케스탑도 아주 많아서 볼수급도 좋습니다.

 

SoSo..

 

센트럴파크공원 : 스라크와 브케인 둥지였을때 3번 방문했었는데... 생각보다 별로입니다.. 포케스탑도 그리 많은편도

                        아니고 공원 자체가 너무 넓어서 동선이 좋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특정 위치(한장소)에서 망나뇽 2마리와 애버라스 1마리를 득해서 가끔 가고 싶어지는 

                        곳이긴 합니다.

 

미추홀공원 : 볼 수급을 위해서 한번 방문했었는데.. 공원 내부가 뭔가 다 열려있는? 구조라서 생각보다 별로 였습니다.

                  저는 포고를 할때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볼 수급하면서 포켓몬을 잡는 동선이라고 생각하는데..

                  생각보다 별로 였습니다.

 

영등포공원 : 공원 자체가 아담하고 한바퀴 돌기엔 좋지만.. 포케스탑이 너무 적습니다 ㅠ..

                  뿔카노 둥지였을때 한번 가봤는데.. 동네에 사시면 가볍게 갈만한 곳이라고 느꼈습니다.

 

인천예술회관(중앙공원) : 포케스탑의 수는 인천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정도로 아주 많습니다.

                                   하지만, 레어 포켓몬은 거의 안뜬다고 보심 됩니다 ㅠㅠ 제가 사는곳에서 걸어서 20분 거리라

                                   볼 수급하러 가긴 하지만.. 포고 초창기의 명성(?)은 온데간데 없네요..

 

부천상동호수공원 : 포케스탑이 많은 장소이긴 하나.. 제가 생각하기엔 동선이 너무 복잡합니다 ㅠ 공원 자체도

                           꽤 넓고요.. 포켓몬 젠율도 생각보다 안나오는 기분이 들어서 두번 가기엔 글쎼.. 라고 생각되던

                           곳입니다.

 

So bad

 

하늘공원 + 노을공원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이곳은 등산 할 생각이시면 가도 될거같습니다 ㅋㅋ 이하 생략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