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정 팔기 전 주에 친구들 만나서 배틀그라운드를 몇 판 했더니

내가 왜 그림판 노가다 빠찡코 게임을 하고 있나 싶더라고요.

여러분들도 늦기전에 정리하고 다른 게임 찾으시는게 낫지 않을까 합니다.

 

진짜 어지간하면 매달 얼마씩 과금하면서 하려고 했으나(와이프도 매달 30정도 윤허)

혈쟁, 보스통제는 컨텐츠니깐 이해하고 즐겼는데,

매주 계속되는 과금유도(무슨 상자업뎃을 할 지 걱정과 존나 스트레스),

막피등 스트레스 받는 요소가 너무 많아서 그냥 접는게 낫다고 판단되서 후딱 팔아버렸습니다 ㅋㅋㅋ

고강장비 끼고 팔면 안 팔려서 다야로 환급하고 40만정도 추가 회수했지만ㅋㅋㅋ

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팔기 전에는 몰랐지만

팔고 나니깐 그동안 쓴 돈이 존나 쓸데없이 쓴 거 같아서 조온나 아깝네요ㅋㅋ

회수금 반은 친구복지회사에 기부하려고 합니닼ㅋㅋ

그럼 나머지분들 건승하시고 재밌게 즐기시길 바랍니다.

저같은 소중과금러는 머리 아파서 못 하겠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