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루트 -  ntt팀 모두가 그렇듯 피지컬 좋음

다만.. 팀에 융화되서 그런지

예전 방송할 때에 비해 공격적인 성향은 방송할

때가 100이라면 대회 때는 60정도인 느낌.

에스더 - 그저 빛. 현재 프로선수들 중 피지컬은

top3안에 들어간다고 생각함.

섹시피그 - 이번 ogn솔로에서는 살짝 부진했으나

스쿼드에서 만큼은 팀 내에서 에스더와함께 그저 빛

주원 - 아직까지는 잘 모르겠음. 조금 더 지켜봐야 할 듯.

홍길동 - 몇 안되는 지능형 선수라 생각함.

apl을 본 분들은 잘 알겠지만 방송에서 솔로플레이에서

보여준 것들을 대회에서도 잘 보여줌. 혼자남아

팀 순위를 지켜준게 한두번이 아님.

주안코리아 - 이 선수 또한 지능형이라 생각함. 요즘 대회를

보면 홍길동 선수가 지난 apl에서 보여줬던 것 이상으로

혼자남았을 때 순위방어를 아주 잘 해줌.

하이민 - 꽤 오래된 fps 경력으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지만

기복이 조금 심한듯 함. (팀 자체가 그렇지만.. ㅠㅠ)

에버모어 - 마지막으로 내가 생각하는 지능형선수.

그렇다고 샷이 딸리는 것도 아님. 이기는 방법을 알고있고

반드시 해야하는 교전만 함. 요즘들어 팀 기세가 올라서

왜 초반에 콩두가 부진했는지 이유를 모르겠음.

메랄드 - 요즘 물이 올랐음. 피지컬파 요즘같은 경기력만

꾸준히 보여준다면 콩두팀에 에이스가 될 것 같음

그라마틱 - 샷이 정말 좋다고 생각. 오스카는 대회 때

무리없이 초반만 넘기면 항상 기대되는 팀.

태민 - 정말 좋은 선수라 생각함. fps (tps)에서 기복없이

잘하는게 가장 힘든데 그걸 해내는 선수.

이태준 - 오버워치의 이미지 그리고 개인방송에서의

이미지로 인해 좋은 평가는 받지 못하지만 요즘 아셀의

전투력은 어마무시함. 단 오더를 하는 영향탓인지

항상 대회에서는 킬이 조금은 부족한 느낌. 개인적으로

조금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음. (팬이에요)

에스카 - 역시나 문제는 이미지..(우리의 킹짱카..) 하지만

최근 경기에서 팀내 킬캐리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그 동안 fps쌓아왔던 넘사벽 커리어로 좋은 모습 보여줄

것이라 기대함.

종현 - 내 기억이 맞다면 카스시절 아키텍트클랜에서 활동

했던 선수. 역시나 그 시절처럼 샷은 여전히 좋고 팀내에서

에이스인 선수.

에너미 - 우리나라 fps계에 한 획을 그은 선수. 카스시절

cpl이라는 대회에서 지금 롤로치면 페이커가 5명인 팀과

결승에서 붙어서 지긴 했으나 mvp를 받은 선수.

샷은 여전하고 솔로라운드 치킨 뜯을 때 태민선수와

1대1을 보면 여전히 심리전도 잘함.

(개인적으로 팬이라 좀 길게 썼음.)

오늘 타임선수도 개인전 치킨은 뜯었으니

루나틱하이 스쿼드도 가즈아~!!!!!!

지금 생각나는 선수들은 이 정도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