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솔로 150경기만에 뜯었네요 치킨.. 
2등만한 5번한듯.. -_-;;

차도 못구해서 뛰댕기며 배율 스코프 하나도 없이 치킨뜯었네여 지금보니.


운좋게 탑3때는... 언덕위 바위뒤에 누워서 적 위치를 다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원 전까지 옥상있는 건물에서 스나이핑으로 재미보던 친구가 뛰어내리는거 확인.
배율 스코프가 없고 거리가 좀 되서 위치만 확인하고 안쐈었습니다. 
방어구 다있을텐데 두세대 맞고 건물로 들어가버리면 잡지도 못하고 오히려 제 쪽 경계할것 같아서.
반대편에서 뛰어오는놈 확인 갈대밭에 은신. 곧 마지막 건물서 뛰어내려갔던 친구가 두방으로 갈대은신남 스나이핑.

템빨은 밀리지만 위치를 다 파악해놓은게 엄청난 어드밴티지임을 알기에
그리고 마지막 적과 나 둘다 전기장 안이어서 스나이퍼가 일어나서 뛰기를 기다렸다가 사살.

레이팅은 1900대 입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