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크성을 먹은 이후로 확실히 데스나이트혈의 기세가 올랐다.

그래서 오만을 5분의2정도 먹는 추세이다.(그 이하일 수도 있다)

'풀코스' 캐릭이 드슬을 성공함으로써 더 기세가 오른 모습이다.(그러나 약하다)

근데 사실 정작 중요한 것은 데나-엽집라인 격수가 아니다.(설마 이걸 아직도 모르지는 않겠지)

데나-엽집라인의 고질적인 문제는 '말라크스타일'(보스만 어떻게든 먹고 혈원을 고기방패로 세우며 먹고 바로 베르)의

휘 행태와 엽집의 고질적인 법사 부족현상(지원자체가 되지 못함) 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말라크와 디코를 함께한 적이 없다.(그랬으면 금방 접었다)

그래서 정확히는 알지 못하지만 같이 해봤던 사람들은 말한다.

보스먹으려고 싸우는거니까 보스만 먹고 튀면 된다는 마인드라고

근데, 그동안 혈원 다죽어나가고 보스 먹어도 주간 PVP에 매번 죽음횟수가 적라인에 비해 2배이상 나오는데

보스 뭐 얼마나 열심히 먹겠다고 매번 보스풀딜 - 바로 베르 시전하는지 이해가 잘 안간다.

백골라인도 뭐 보스풀딜 - 바로베르 할때가 있다. 숫자차이가 많이 심할때.

무튼 그냥 이런걸 시전하는 빈도로 생각할 때 말하는 거니까 너무 태클걸지말고

나는 과연 얼마나 데나-엽집라인이 유지가 될지 나는 잘 모르겠다.(오래갔으면 좋겠다 서버안망하게)

이번에 백골라인에서 캔슬법서가 나왔다.

분배문제는 언제나 어렵고 분쟁이 생길 수있는 문제이다.

우리는 우리가 알아서 이 문제를 풀어갈거니까

이런거 신경쓸 시간에 데나-엽집라인은 앞으로 어떻게 라인이 지속될까 부터 고민하고 와라.

찌질하게 남의 디코 와서 편집질해가면서 분열조장하지말고(이렇게라도 해야 속이 시원했냐)

말이 아다르고 어다르다고 정확히 알지못하면 적당히 했으면 한다.

내가 데나-엽집 혈원이었으면 그냥 접고싶을 것같다. 사람들끼리 좋으니까 하는것도 적당히가 있지.

이번주 공성때 뵙길 바라며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