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의 멍청한 클래스케어 진행은 한숨을 나오게 합니다.


엔씨가 방조한게 뭔가 요점을 정리해 보면,



1. 클래스 케어 대상을 선별없이 선택했다.


이 말이 무엇이냐면 격수(기사, 다엘) 케어의 경우 전설스킬 기준으로 즉, 핵과금러 기준으로 케어 대상을 선택 했다면

법사는 영웅스킬 즉 중과금 또는 핵과금 기준 대상이고 요정은 어이없게도 중소과금(아데나로 살수 있는 스킬) 대상으로 이뤄 졌다는것이다.


이는 얼마나 똥멍청한 기준인지 클래스 별로 실험을 해보면안다. 중과금 80레벨 기준으로 기사가 카배를 배울까요? 다엘이 아머를 배울까요??? 못배웁니다. 요정은 게일이라는 다소 저렴함 사기급 스킬을 배울 수 있습니다. 자 이런 비슷한 수준의 계정을 대상으로 pvp를 테스트 하면 어떻게 될까요? 요정이 개사기급 입니다. 격수가 요정을 이길 수 없습니다. 그런데 클래스케어를 요정 상향을 시키면 발란스가 어떻게 될까요?


이제는 핵과금 차례입니다. 기사/요정/암기사 상향을 등에 업고 다엘/투사와 비교를 해봅시다. 과연 이게 발란스 맞는 업데이트냐? 캐릭의 상성에 맞게 pvp를 비교해 봐도 다엘/투사는 가성비가 현저히 떨어집니다.


요점은 클래스케어를 진행할때 소과금/중과금/핵과금 기준을 놓고 손을 봐야한데 멍청하게 고민도 해보지 않고 업데이트를 한겁니다.


2. 클래스에 맞는 장단점이 있는데 이것을 무시했다.


요정/총사 징징님들의 특징이 상대적 pvp 성능이 떡락한 상태에서 누가 게임을 하냐? 이런 질문을 합니다.

네 맞는 말이기는 하나 이것은 핵과금러 입장에서 100% 수긍이 가능한 얘기이지 일반 중소과금러 입장에서는 전혀 해당

되지 않습니다.


중소과금러 중에 라인에 들어가는 경우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 중립 자사 캐릭들이죠. 요정/총사 사냥은 사기급입니다.

제가 다엘이 주캐릭이고 부캐릭이 요정/총사 입니다만 스킬이 용계사냥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지금 필드사냥에서 돈되는 사냥터 용계 뿐입니다. 71번 사냥터는 라인에서 먹고 있기 때문에 제외 합니다. 격수들이 용계에서 사냥효율이 요정/총가사 100이라면 50도 안나옵니다. 사냥에서 사기급 이라는 겁니다. 여기에 스킬 업데이트를 해줬으니 뻘짓을 한거죠.


요정/총사는 중핵과금 유즈에 맞게 클래스케어가 되었어야 했습니다. 최소 영웅스킬로 나왔어야 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