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들어가기 앞서 본인의 스펙을 알려주자면

사플 - 안됨

시야 - 약시

에임 - 오버워치 골드 수듄

우선 치킨은 배린이가 많고 청정한 카카오서버에서 먹음. 

처음에 무슨 총에 무슨 파츠가 맞는지도 모르고 일일이 대보고 뭔 총이 더 좋은지도 모르는 (아직도 모름)

상태에서 이제 2층 집 파밍 위치는 대충 알고 차가 어디서 많이 나오는 지도 조금씩 익숙해 져가고 있는 상태까지왔네요

총 시간 이제 4시간 반 정도 레이팅은 1700정도로 잡히네요. 레이팅 개념이 없어서 어느정도가 높은지도 잘 모르겠음.


무튼 이런 병@신도 먹을 수 있는 치킨 여러분도 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사실 운이 좋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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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배린이 전용 전략입니다.

우선 단축키 부터 좀 알고 가야 될 거 같습니다. 알트 누르면 방향고정한 채로 머리만 돌릴 수 있다는거, 

컨트롤로 아이템 수량 배분 할 수 있다는 것도 이제서야 알았네요. 수류탄은 종류는 탭 눌러서 설정해 줘야 됩니다.


1. 스카이 다이빙 위치 = 짤파밍이라고 하죠? 네임드 말고 옹기종기 모여 있는 곳 중 큰 길가에 가까운 곳에 떨어집니다.

                           어차피 파밍은 계속 여기저기 기어다니면서 할 거고, 애초에 파밍 능력도 떨어져서 

                           큰 곳을 털어도 시간이 너무 오래걸리는 경향이.

2. 파밍 = 파밍은 시작부터 끝까지 짤파밍 저는 병원 학교 이런곳은 문도 많고 방향 감각이 똥이라 과부화 걸리더라구요.

          2층 집을 선호 합니다. 있을 거 다 있고 빠르게 한 건물 클리어 하고 나올 수 있어서 좋아요.

          변소라고 불리는 길가에 조그만한 공간에서도 파츠나 소모품이 잘 나와서 보일 때 마다 들어가서 먹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배낭입니다. 어차피 전투는 당분간 없을 거에요. 총 하나 대충 들고 파츠들 모으면서 rpg합시다.

3. 중간 교전 = 우선 차를 얻었으면 빠르게 자기장 안으로 기어 들어가 줍시다. 여기저기서 총총 쏘는데 무시하세요.

                우리 레이팅에서 최고속으로 가는 차량안에 풀피인 사람을 죽일 사람 거의 없습니다. 딱 3번 죽어봤음

4. 최종 세팅 = 마지막 자기장 전투에서 필요한건 딱 두가지 입니다. S12K 풀파츠, 연막탄. 기타 약과 보호구






5. 최종 전투 = 자기장이 좁아 지고 20명 남짓한 사람이 남게되면 슬슬 최후 교전을 준비해야 됩니다. 제가 택한 방법은
              
                시가전 입니다. 건물을 끼고 혹은 아예 건물 안에서 싸우는 거죠. 부동산을 잘 골라서 선진입후

                입구가 적은 통로에서 상대가 오길 기다립니다. 뚜벅뚜벅 소리가 들리면 앉아서 우클릭을 꾹 누르며 집중

                합니다. 조준경을 쓰는게 정확도가 더 좋다곤 하지만 엄패물이 많은 집 안에서는 3인칭을 유지하는게 

                유리하며 근접상태에서는 어차피 우클릭 조준으로 먼저 빠르게 쏘면 대충 잡습니다. 똥수간 말고 

                2층집의 계단 등에서 잠복해서 많은 킬을 냈습니다.

6. 치킨전 = 치킨전은 사실 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기장 위치 등등
   
              제가 치킨을 먹었을 때는 1:1 구도 였고. 상대방 쪽으로 자기장이 잡혔었습니다.

              다행히 상대가 엄폐한 곳에서 시야가 별로 확보 되지 않은 쪽 나무로 진입 할 수 있었고,

              서로 엄폐한 상태로 대치구도를 가져갔습니다.

              나무 뒤에서 연막탄을 상대 엄폐물 바로 앞까지 던지고 이어서 주변에 2개의 연막을 더 터트린 후 

             옆으로 돌아서 접근, 초근접전에서 사이가 난사로 상대를 죽일 수 있었습니다.


한줄 요약 : 일기는 일기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