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사냥
2018-01-22 07:20
조회: 788
추천: 0
좋은 하루였다ㅆㅂ 지금 집에 들어옴 오늘은 간만에 사무실 일찍 나가서 뭐 좀 할려고 했는데 뭔가 존나 안맞음 설이 지나야 할듯.... 신기한게 항상 흔들리지 않는 나를 모인 놈들이 존나 추켜세우며 뭐라뭐라 언급했는데 토나올뻔했음 그리고 결국 나중에 그 자리에서 대성통곡하면서 니들이 뭐 아냐 하면서 진상 떨어주며 판 쓸이함 깨어나보니 소파에 나 혼자 잠들어있음 그 누군가 집에 안가세요 하면서 흔들어 깨움 이 정도면 진상 1호 아니냐 ? 그나마 깔끔하고 ㅈ 같은 시간이였음 그 와중에 내가 했던 말 소환하지 말라고 해도 왜 자꾸 소환해서 이꼴을 만들어 이 xxx xxx들아 그러니 어떤 새끼 소환이 뭐냐 물어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빙딱이지만 그세도 빙딱 같아서 웃었다 눈에선 눈물이 줄줄 흐르는데... 졸라 웃긴 한밤 과 새벽시간이였어
EXP
527,622
(65%)
/ 540,001
난사냥
돌풍속에 우리를 내버려두지 마소서 우리가 하나되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