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보니
느킴이 좋다.

딱 원하는게
뭔지
정확하게
관통하고 있다는
느낌이 온다.

엄마들이 원하는바를
정확히
구체적으로 저렇게 말한다는건
의견을 실제로 많이 들어봤다는거임.
ㅡ요즘 엄마들 끼리 이야기 하는 내용. 그 자체임.
솔직히 중국 어쩌고는
힘든일이라고 쳐도,
일단 제도 자체를 만든다는게 가장 중요함.
학교 미세먼지 알리미라던지,
공기 청정기 라던지.
기준치 이상 경보라던지.ㅡ진짜 깜놀했다. 문줌마 아닌가?

대통합이니
대박이니...
창조니...

이딴 허황된 공약이 아니라
마음에 드는거고,

둘째는,
이걸 본인이 직접 썼다면
더욱 나이스 한데,ㅡ보좌진이 쓴게 아니고.

공약이
지켜진다면
진성달빛기사단될거 같다

부들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