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논게에서 어그로 끌고 꼰대흉내 내면서 컨셉잡던 시절에는

 

그게 다 '나도 관심을 주세요', '나도 친목하고 싶어요'의 표현이엇다.

 

내가 룸에 초대받은 모 논게이님 깔 때도 그때 심정은'아 나도 룸빵가고싶다'생각이엇다

 

그래서 뒤에서 나도 룸빵 가보고 싶어서 열심히 친목시도햇던 적이 잇었다

 

 

지금 논게이들 친목하는거 보고 친목의 축 운운하는 관탐종이나 디씨쟁이도 보면

 

누구보다도 친목에 굶주려 잇다

 

관탐종은 누구보다 친목을 하고 싶어하던 사람이엇지만 이젠 모두를 왕따시켜버렷지

 

디씨쟁이도 양과한테 이니받고 까방권이니 뭐니 놀리고 노는거 그것도 남들 눈에는 친목이다~

 

반대로보면 디씨쟁이 서식지가 어디든 디씨갤러리 중에 친목없는 곳이 없는데 어디서 왔길래 좆목거리는지 몰겟다~

 

디씨쟁이가 만약 주갤럼이라는 가정하에 논게이중에 씁아 나 조빵래기가 나오면 좋다고 친목할게 분명하다

 

 

예전에 오던 일베 산업화전사들조차도 친목 시도한 사람은 있었다

 

능물님 차자랑글이나 브루스님 머니클립자랑글에 대놓고 후빨해대던 트롤이나

 

논게 인증대란에 자신의 콜라병 몸매를 과시한 더팔라딘이라던가

 

 

여태 논게에서 친목때문에 계파싸움나고 키배난 적 잇엇냐? 그런적은 없엇다

 

그러니까 친목을 까지 말고 당당하게 '나는 친목하고 싶어! 너와 함꼐'를 외치고 글을 쓰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