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의 새빛 둥둥섬을 새빛섬으로 재건.


오세훈의 도시철도 사업에서 강남선(위례-신사), 위례선 연장.


현대타워 인허가.

현대자동차그룹은 서울 삼성동 한국전력 부지(지난해 9월 10조5500억원을 들여 매입)에 대한 개발 구상과 사전협상 제안서를 서울시에 제출했다고 한다. 관련 보도를 종합하면, 현대자동차는 한전 부지에 그룹 사옥을 포함한 업무시설·전시컨벤션 시설·호텔·판매시설 등을 조성하겠다고 제안했는데, 현대차의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역할을 하게 될 신사옥은 지상 115층(높이 571m)의 초고층 건물로 계획되어 있다.

이는 2016년 말 완공 예정으로 잠실에 건설 중인 롯데월드타워(123층·555m)보다 16m 더 높은 국내 최고층 빌딩으로서, 한국에서 현존 가장 높은 건물인 인천 송도 동북아무역센터(68층·305m)보다는 무려 266m나 더 높은 '마천루(하늘을 찌를 듯 높이 지은 건물, skyscraper)'가 된다. 애초에 현대차 본사 사옥의 완공 시기는 2021년으로 계획됐다는데, 서울시의 인허가 과정이 별 문제없이 진행된다면 내년 하반기에 착공해서 2020년쯤 '조기' 완공할 수 있다고 한다.




영동대로 지하도시.

오는 2023년 영동대로 지하에 국내 최초의 입체 복합환승센터와 대규모 지하도시가 탄생한다. 지하 6층, 연면적만 16만㎡로 코엑스와 현대차 신사옥이 들어설 부지 사이에는 서울광장 2.5배 크기의 대형광장도 조성된다. 총 사업비만 1조3000억원으로 박원순 서울시장 취임 후 도심권에서 진행하는 최대 규모의 복합개발 프로젝트다.


뭔가 한나라당 시장을 보는듯한 느낌이 자꾸 드는데, 박원순 민주당 맞나요???

이게 아주 필요한 사업인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