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이야 무슨생각으로 키우는지 모르겠는데.

 

개를 키워본 결과 함부로 키우기 힘들다는건 알겠다.

 

산책을 시켜야지 식사에 위생 챙겨줘야지.

 

놀이감과 터도 만들어 줘야지.

 

어딜봐도 좁아터진 집구석에선 견적이 안나오는데 잘도 키운단 말이야.

 

위안받고 싶은 마음 때문에 집에 가둬놓고

 

견주에게 감정소모하게 만드는것 자체가 학대 아닌가?

 

동물애호관점에서도 굉장히 안좋은 일인데 왜 애견인마냥 이야기하는지 모르겠다.

 

무슨생각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