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매만 좋고 얼굴은 평범한줄 알았는데 얼굴이 사진보다 꽤 예뻐서 깜짝 놀람.

오히려 사진상 몸매가 좋아서 키클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이 작았음. 160 약간 안되보임.

옷을 여성스럽게 입고 성격도 여성스러움.

미녀와 야수 영화보는데 살짝살짝 눈물 닦는거 귀여웠음.

성격이 굉장히 여성스러움. 내가 하는말도 잘 들어주는편 그런데 내가하는말 잘 이해하는지는 모르겠음.

글 쓰는거는 초급수준은 되서 카톡으로는 곧잘 말하는데 직접 난나서 말하고 듣는거는 초급도 안되는듯함...

그래서 의사소통하는데 굉장히 애먹었음.

영화보고 삼겹살 구워먹고 12시에 헤어지고 지금 집에옴.

근데 수원이라 좀 멀어서 힘듬... 자주 만나기는 힘들것 같음.

다음주에 또 만나기로함.

자기 어떠냐고 예쁘냐고 나한테 물어봄.

그래서 예쁘다고 해줌.

다음주에 만나서 손잡아야지. 

헤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