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현실에서는 어떤 사고와 언행을 하고 사는지 문득 궁금해 집니다.

 

온라인에서 보여지는 캐릭터로는.. 아.. 정상적인 생활을 잘 못할거 같아요.

그런데 계속 살아있어서 간간이 논게에 들러 분탕질을 치는걸 보면,

 

현실에서 당사자는 온라인에서의 캐릭터와는 다르다..

최소한 겉으로 보이는 것만일지라도.

 

고로 대충, 온라인에서 일부러 이렇게 하는 것은, 당사자의 악취미이자 어떤 스트레스 해소방식? 이라고 받아 들여질 수 있겠네요.

 

하지만 삐뚤어진 악취미이고 이러한.. 의사소통이라고 보기에도 민망한 수준의 우기기, 궤변 늘어놓기, 상대 도발질 격동시키기..

이런 식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한다면, 그리고 그게 습관이나 취미가 될 정도라면.. 그것은 당사자의 정신에 악영향을 어쩌면 크게, 끼칠 것 같습니다.

 

그 뒷감당은 당사자와 당사자의 가족들, 그 후손들이 하게 될겁니다.

이건 제 말이 아닙니다. 세상의 이치죠. 당연한 겁니다.

 

나이 마흔이면 자기 얼굴에 책임져야 한다는 말이 있어요.

잘생기고 못생기고 그게 아니라, 인상이요.

평소에 어떤 사고와 언행을 주로 해왔는지에 따라, 그것이 얼굴에 드러난다는 말이지요.

 

얼굴에도 그렇게 자연스레 나의 내재된 가치가 드러나는데, 하물며...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안타깝습니다.

 

참고로 전 잘생기진 않았지만 호감형 인상이고, 사람들이 제 얼굴보고 인상이 참 좋다는 이야기 많이 합니다.

우와 자랑질 ㅋㅋㅋㅋ

뭐 선천적인 영향도 있지만, 후천적인 저의 노력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일 중요한건 제 주변에 있었던, 있는 사람들의 영향이었죠.

 

어리석은 자에게 인복이 베풀어지길 잠깐이나마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