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ml 편집 참 어렵네.. 왜 이렇게 자꾸 깨지냐...

테스트에 도움주신 요리/맛집 갤러리 관련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회고하는 마음으로 과거를 돌아보았다.

그냥 이렇게.

 

 

 

 

디제이썩(2015-04-09 14:33:01)

 

괜찮아여 탐정님 전 탐정님 좋아요 저랑 친하게 지내여
[답글]

 

한탐정(2015-04-09 14:37:42)
 

엄마 썩군.. 노골적으로 이러면..
귀엽쟈나요 ㅋㅋㅋㅋ

군대 갔다 무사히 전역하면 술한잔.. 사줄줄 알았죠? ㅋㅋ

 

디제이썩(2015-04-09 14:39:06)
 

... 들켯다!


 

-----

 

디제이썩(2015-05-29 13:23:45)

 

치킨먹고있지용~~~~~ ^^


[답글]

한탐정(2015-05-29 13:25:37)
 

그걸로 몸보신이 되겠어?
.... 썩군은 그런게 필요없는 나이지.

크하~ 부럽당~


 

-----

 

디제이썩(2015-04-29 17:01:24)

 

로봇슈트! 그것뿐!


[답글]

한탐정(2015-04-29 17:29:21)
 

썩군 확실해요?!
정말이죠?!

수트입은 영웅이 바람둥이짓 했다고 나도 모르게 자기 합리화 하면서

영웅은 원래 많은 여자를 거느리는거야~
내여자 있어도 다른여자 유혹해도되~
이런 생각하고 행동하는건 '확실히' 아니죠?

 

디제이썩(2015-04-29 17:37:34)
 

고럼요~ 로밧슈트가 짱짱맨이라서 그렇답니다!

 

한탐정(2015-04-29 17:38:44)
 

흠 뭐 그렇다면..
제 우려가 줄어들긴 하구요..

애기들 너무 잘따라해서.. 걱정이 있어서.


 

-----

 

디제이썩(2015-06-08 10:36:49)

 

토사구팽이아닌걸로 아는뎅.. 정몽준이 지지철회하고 노무현사과하러갔어요


[답글]

한탐정(2015-06-08 10:37:21)
 

썩군 확실해? 너 그때 애기였쟈나. 어케알어.
근거는? ㅋㅋㅋㅋㅋㅋㅋㅋ


 

-----

 

디제이썩(2015-06-26 15:20:58)
 

한편의 노잼방송같네요 탐정님!

[답글]

한탐정(2015-06-26 15:23:00)
 

넌 지금 거짓말을 하고 있어!!!

 

디제이썩(2015-06-26 15:25:03)
 

That's 'NO' JAM!!!!!!!
인정하시죠!!!!

 

한탐정(2015-06-26 15:27:50)
 

뭐 좀 개그성이 약간 떨어진 부분은 인정한다... ,

내가 하고자 하는 말의 요지는 파악했나 썩군?!


 

 

-----

 

 

* 이 이야기의 교훈은 무엇일까요?


1. 휴대폰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조심하자

2. 좋은 사람에겐 좋은 사람들이 꼬인다, 유유상종

3. 나에게 호의를 베풀어준 사람에게 감사하며 나 또한 타인에게 호의를 베풀며 살자

4. 그러니까 술좀 그만 좀 작작 좀 처먹어라 문디등신아


* 한탐정이 감사의 의미로 택시기사님께 드린 사례금은 얼마였을까요?


1.  1만원

2.  5만원

3. 10만원

4. 20만원

 

디제이썩(2015-06-30 17:26:43)
 

3
3

[답글]


아렌트(2015-06-30 17:32:54)
 

비번 잠가놔라 임마

[답글]


디제이썩(2015-06-30 17:34:42)
 

그전에 술부터 좀 줄이는게

 

한탐정(2015-06-30 17:43:29)
 

비번 잠가놨음.
분실 파손 보험도 들었는데 당근 비번이야!

 

아렌트(2015-06-30 17:44:19)
 

비번이 0000

이나 1111

이라거나

 


 

-----

 


디제이썩(2015-07-01 10:35:45)

 

흡사 추파던지는 진언이 생각나네요!

[답글]


한탐정(2015-07-01 10:40:51)
 

완전 오해한거임 썩군


 

 

 

-----

 

 

한탐정(2015-07-01 10:42:24)

 

동생한텐 실제로 어흥~ .
손 모션도 함께.

그러면 동생은 이렇게 반응하지

하응~!!

어흥은 호랑이고, 하응은 사자래.
글고 사자가 호랑이를 이긴데.

웃겨. 호랑이가 이기거등.
참고로 여동생임. 남동생한테 저래 하겠나.

여튼 글좀 지우지 좀 말래 앙!!!!

 

아렌트(2015-07-01 10:43:14)
 

아오 씨발 육성으로 토 쏠린다;;

 

디제이썩(2015-07-01 10:51:02)
 

왜여 아렝님 편견이 심하네~

 

아세리아7(2015-07-01 11:17:56)
 

아랜트님이 좀 잘못했음


 

 

-----

 


드워프재연(2015-07-02 16:50:42)

 

재밌을것 같은데 넌 안보냐?

[답글]


한탐정(2015-07-02 16:51:19)
 

같이 보러갈 사람이 없어. 그냥 나중에 나오면 다운받아 봐야지..


디제이썩(2015-07-02 16:52:25)

술친구는 많잖아요?!


한탐정(2015-07-02 16:53:23)
 

남자랑 영화를 어떻게 봐


드워프재연(2015-07-02 16:54:28)

여럿이서 보면 되잖아. 여자껴서.


디제이썩(2015-07-02 16:55:03)
 

난 보는데 성별이 몬상관이에용


드워프재연(2015-07-02 16:56:02)
 

남자끼리 보면 칙칙하긴 하지. 상대적으로 커플 비율이 많아서.


한탐정(2015-07-02 17:10:50)
 

엉 애들 불러서 같이 봐도 되긴 하는데.
그러면 영화보고 머 먹으러 갈때 내가 지갑이 다 털려. ㅋㅋ


드워프재연(2015-07-02 17:12:28)
 

맞다 ㅋㅋ 술도 그렇고 밥도 그렇고 뭘 하자고 한놈이 개털리는걸 잊고 있었네.

 


-----

 

 

 

퀴즈: 한탐정이 처묵처묵 하고 있는건 무엇일까요??

 

1. 삼계탕

2.

3. 안주

4. 보신탕


정답을 댓글로 달아주시면 추첨을 통하여 선물을 드리지 않습니다.

많이 참여해 주세요!! ^^

 

 

디제이썩(2015-07-13 12:36:40)

 

정답 123 삼계탕을 안주로 삼아 술을먹고있다

 

 

-----

 

 

디제이썩(2015-08-28 09:31:50)

 


전사후회가 잘못한것 지적안하시고 까는사람들만 지적하시네요 ''


Serri(2015-08-28 09:32:54)
 

그냥 완장질 하고 싶은거지

관종


한탐정(2015-08-28 09:33:01)
 

썩군 너 내 본문 잘읽어 ㅠㅠ

전후님이 잘못했으면 실컨 까라고..... 다만 인신공격은 자제하자고....

이게 그렇게 어려운 말인가?? 아침부터 이게 뭐냐.


디제이썩(2015-08-28 09:34:18)

애초에 인신공격이란 생각도 안드는데요? 전사후회댓글 찾아서보세요


Serri(2015-08-28 09:34:30)

그래서 왜 날 낳앗냐고 할 정도까지 힘든사람한테

철이 덜 들엇다고 햇구나?


디제이썩(2015-08-28 09:35:01)

전사후회가 왜 고소당했는데요 탐정님

 

 

-----------------

 

우주지배자 한탐정을 꺾었습니다... - 디제이썩, 2015-05-14 00:14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762&name=nicname&keyword=%B5%F0%C1%A6%C0%CC%BD%E2&sterm=9626012&iskin=webzine&l=382335

 

이젠 제가 우주지배자입니다 하하하하
다음상대로 과냥님을 지목하지요 드루와 드루와!

 

 

댓글:

 

알마센(2015-05-14 00:15:44)
 

무자비한 루루님을 꺽어야지~

[답글]

한탐정(2015-05-14 09:03:53)
 

ㅋㅋㅋㅋ , 다음에 또 붙어보쟈구!


 

---------------------------------

 

 

울탐정님 까지마랏! - 디제이썩, 2015-06-25 15:58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762&name=nicname&keyword=%B5%F0%C1%A6%C0%CC%BD%E2&sterm=9616012&iskin=webzine&l=388135

 

술만 덜먹으면 얼마나 좋은사람인디

 

 

댓글:

 

반더레이mk2(2015-06-25 15:59:25)
 

갠적으로 눈치없는 사람 싫어함

[답글]


한탐정(2015-06-25 16:03:31)
 

그거야 뭐 취존.

글고 눈치 내가 엄청 없고 그러진 않어... 조금 없을 뿐이지...

 

반더레이mk2(2015-06-25 16:04:41)
 

...

 

디제이썩(2015-06-25 16:05:47)
 

까지마라아고오요오 반더!!

 

한탐정(2015-06-25 16:07:35)
 

썩군 쉴드 치지 말라고 ㅋㅋㅋ

반더 넌 눈치 빨라서 좋겠다?
얼마나 불안함과 공포속에서 하루하루 살았으면 눈치가 그렇게 빠르실까? ^^

나는 태평성대 온화하고 좋은 사람들 속에서 서로 배려해주며 웃으며 살다보니..
눈치 코치 노력 많이 하고 있다고 그래서!!


 

 

한탐정(2015-06-25 16:01:14)
 

야 썩군! ㅋㅋㅋ
너 지금 쉴드가 아니라 지능적 디스인데?! !!! ㅋㅋㅋ

쉴드도 혼날짓 디스도 혼날짓!! 어흥~!!

 


디제이썩(2015-06-25 16:02:44)
 

아이고 아닙니다!

 

 

 

------------------

 

------------------

 

------------------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 동안..

 

착하고 귀여운 아이와 함게 온라인에서 대화도 나누고.

게임도 같이 하고.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정말 행복했다.

진심으로 나는 그 아이를 이뻐하고 존중하였다.

 

 

과거 함께하여 행복했던 추억은 마음속에 영원히 간직할 것이다.


 

 

 

하지만..

내가 어리석고 어리석어..

 

술 처먹고 개진상을 자주 부리고.. 스스로를 다스리지 못하여..

그 착한 아이 하나 마저도 지키지 못했다.

 

제 앞가림도 못하는 자가 어찌 타인을 지킬수 있겠느냐 만은........

 

...

너무나도... 서글픈 심정과.

가슴 깊은 곳으로부터 솟구쳐 올라오는.. 울분은.

 

어찌할 바를 모르겠다.

 

 

이렇게 우울한건 정말 오랜만이네.

사랑한 만큼 아프다는 말이.. 무슨 말인지 잘 알겠다..

 

일기써서 미안하다.

그래도.. 써보고 싶었다.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