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을 식힐래도 계속 화가 나네요.

 

 

사과한다고 해서 잘못이 사라지는게 아닙니다. 당연한거죠.

 

피해자가 가해자의 진심어린 사과를 진정 받아들이고 용서한다고 해도,

 

그 잘못이 사라지는게 아닙니다. 일어난 일은 일어난 일입니다.

 

그저 서로간에 마음을 누그러뜨리고 다시 함께 웃을 수 있게 된 것뿐.

 

누군가에게 상처를 준 행위는, 사라지지 않습니다.

 

그 행위를 행한 자에게 반드시 다시 돌아옵니다.

 

 

 

도대체 저 유저를 왜 그렇게 옹호하는지 저로썬 알수가 없네요.

 

저 유저를 옹호하고 싶으면, 그가 행하는 잘못된 행동을 비판하거나 타일러서 못하게 하세요.

 

그게 진정 그 유저를 옹호하는 길입니다.

 

 

 

여튼, 전 제 신념대로 바나나농장을 계속해서 비판할 것입니다.

 

그가 그의 어리석음을 멈추지 않는 한.

 

마찬가지로, 여러분도 제가 어리석음을 범한다라면 비판하세요.

 

다만, 제대로된 논지를 가지고.

 

죄가 아무도 없는 사람만 저 자에게 돌을 던지라. 이딴 어처구니없는 궤변 말고 말입니다.

 

 

 

후...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아닌건 아닌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