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먹고살기 충분할만큼 돈 있으면

그걸로 그냥 놀고 먹고 즐기기만 해도

시간이 아까울거 같은데

더 많은 돈이 필요한 이유가 뭔지 모르겠다 나는.

일정 수준 이상의 돈은 더 많이 가진다고 그 가치가

정비례 하기보다는 한계에 수렴하는것 아닌가 싶다.

예를 들자면 나한테 1000억원이 있나 1조원이 있나

금액은 10배차이나도 실제 생활에는 별 차이가 없을덧.



그런 의미에서 이재용 같은 애들이 왤케돈불릴려 혈안인지 모르겟다.

걍 주식 손에쥐고 배당만 타먹으면서 평생 놀아도 걱정 없을것을

경영도 자기가 직접 할 필요 있나? 걍 전문경영자 하나 고용해서 잘하면 계속 쮹 시키고 못하면 짜르고 바꿔 고용하고 하면 문제 없을텐디.

그리 돈 불리겠다고 낑낑대다 깜빵까지 들어갔잖아. 애초에 필요가 없는 일에 삽질한거나 마찬가지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