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사냥
2017-08-21 11:17
조회: 688
추천: 3
503호에 비하여 손색없는 인물안 후보는 20일 광주MBC에서 진행된 광주·목포·여수MBC 공동 주관 국민의당 당대표 후보 TV토론에서 “지난 대선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의)호남지역 공약이 문재인 후보보다 무성의하고 부실했다는 평가가 있다”는 천 후보의 질문에 이렇게 말했다. 공약의 부실 문제를 놓고 안 후보가 돌연 ‘당 시스템’을 문제 삼자 천 후보는 “리더가 그렇게 말하면 안 된다. 그렇게 함부로 말하면 안 되는 것”이라고 격분했고, 안 후보는 “그건 당 시스템…”이라고 답변을 반복했다. 그러다 다시 천 후보는 “당 시스템을 그렇게 만든 게 누구냐”며 “어떻게 국민의당의 호남지역 공약이 2~3쪽으로 무성의하고, 엉성할 수 있나. 이번 대선 패배에 자기 책임이 전혀 없다고 보는 것 같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안 후보는 대선 제보 증거조작 사건에 연루된 이준석 최고위원 영입에 대한 평가를 묻는 질문에 대해서도 “제대로 된 검증 시스템이 당에 없었다”고 답했다. 그런 당에 뭐하러 붙어 있냐 ? 지가 창당했다고 지 사당처럼 떠벌릴때는 언제고 정말 503호와 견주어도 손색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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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사냥
돌풍속에 우리를 내버려두지 마소서 우리가 하나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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