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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김종대 의원이 이국종 아주대병원 중증외상센터장을 비판한 것에 대해 사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 언론 인터뷰를 통해 "조만간 이 센터장을 만나 오해를 풀고 해명하겠다"면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또 국회 정의당 회의에서도 김 의원은 "이 센터장이 혹시라도 큰 마음의 부담을 졌다면 위로와 사과의 말씀을 드리겠다"면서 다만 자신은 "환자 인권과 막연한 북한 혐오를 경계하자는 뜻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



북한 혐오 경계차원이라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