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 하는거 말고 특용작물 같은거 농협 가면 배우는데 알려주는데

버섯이나 산나물 같은거 키우면 그걸로 연봉 3~5천은 벌 수 있어. 물론 배우는 기간 3년 정도는 감안해야지.

하지만 노동이고 농촌에서 살아야 하니 알면서도 서울에서 배달하고 편의점 알바하면서 살아.

이제 어촌이나 농촌 가는게 블루오션이야. 다 60대 노인들만 남아서 30~40대만 가도 젊은축에 드니 이장하고 그러면서 자리 잡기도 좋아.

여기서 백수인 애들은 귀농도 한번 생각해 봐.
물론 뙤약볕에서 노동하는거 쉽진 않지만 상사 눈치 안보니 스트레스 안받고 열심히 한만큼 버니 해볼만 하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