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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취재결과 배준현 위원장의 ‘신천지 연루설’은 사실로 확인됐다.

신천지 안드레지파 신도 A씨는 지난 17일 CBS취재진과 만나 “배준현 위원장은 신천지 안드레지파 신도이고, 지난해 4월 총선 유세장에 신천지 신도들을 대거 동원했다”고 양심 선언했다. 

A씨는 근거로 지난 해 3월 31일 배준현 후보의 출범식 영상과 4월 6일 안철수 당시 국민의당 대표의 지원 유세 영상을 제시했다. 

“두 영상 모두 신천지 신도들이 대거 등장한다. 부녀회와 자문회, 장년회, 청년회가 동원됐다. 배 후보 수영구 유세현장에서 사회를 보는 청년은 신천지 안드레지파 공OO씨로 신천지 행사에서도 사회를 종종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