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을 겪었던 사람들 거의 모두가

문재인에게서 떨어져나갔어.

안철수, 김종인, 박지원, 정동영, 손학규 등등.

그리고 안희정도 문재인에 대해 "사람 질리게 만든다" 란 말 하고

지금도 그닥 좋은 관계로 회복된건 아닌걸로 보이고.


한두명 떨어져나가면 뭐 그렇다쳐.

근데 한두명이 아니거든.

문재인님의 큰 뜻을 몰라본 다른 사람들의 옹졸함인가

아니면 문재인의 문제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