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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폭행 사건에 대해 댓글로 이런저런 얘기를 씨부리면서...
기레기들 진상짓하다 맞은거 아닌가?
정상적인 경호업무중에 무리한 경호라인 돌파가 있어서 발생한건 아닌가?
싶은 댓글들을 쓰고  그랬는데...
생각을 좀 달리해보기로 해서 뻘글을 남긴다




중국 사설경호윈의 한국기자 구타가 발생한 시점이 연설 끝나고 기업들 부스 등을 돌때였는데...


중국 경호원들 딱딱하게 구는건 어제오늘이 아닐테니 미리 동선 예측해서  기자들이 나누어서 대기했으면 경호원들과 마찰을 피했을수도 있었다는 생각이 우선  든다.


그리고 이건 티비조선 영상인데... 
https://youtu.be/azlxGkqJGlg  


티비조선 애덜은 이런건 어케 찍었을까? 중국 사설경호원들은 왜 티비조선 기자들은 제지 안했을까? 


문제가 발생했던 기업부스랑 스타트업 홀 돌 때 영상도 보이는걸 봐서는 취재기자들을 마냥 제지한건 아닌듯 싶다.     


그래서 소설을 써보자면  ...  
장소가 협소하다보니 일정한 선을 두고서는 사설경호원들이 인원을 통제한게 아닌가 싶다. 


특히 대통령 경호이다보니 중국공안쪽에서 그런 지시를 내렸을 가능성이 있고 사설경호원들은 그 지시에 충실했을 가능성이 높지 않나 싶다. 


즉, 기자건 뭐건 간에 경호상의 이유로 일정인원을 초과하자 통제한게 아닌가 싶고 여기서 기자들이 그러한 사설경호원들의 제지에 항의하면서 구타가 발생한게 아닌가 싶다.  




기자들 보기엔 과잉경호겠지만 경호담당자들에겐 필요한 조치를 하는건데 ... 
여기서 경호원들이 생각하기에 무리하다고 판단되는 요구를 기자들이 계속  해대면 감정이 상하면서 무언가 분노의 구타가 발생하게 된건 아닌가 싶다. 
말도 제대로  안통하니 더욱 그리 된건  아닌가 싶다.   


그래서... 
이런 생각을 하게되니 사설경호원들이 폭행까지 할 이유는 없다는 생각이 든다. 이제까진 정당한 경호업무를 한거다라고 봤는데 중국사설경호원이 잘못했다는 생각이 든다. 
아마도 사설이라 발생한 건지도...  


그렇다 하더라도 환구시보에서 지적한 대로 안좋은  점만 부각할려는 프레임이 이번 건에도 여실히 작용한다는 생각은 지울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