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나름이겠지만 낯선 사람이 만지고 말거는거 좋아하질 않아요 포메 귀여우시죠?  개도 생물이다보니 산책도 해야해요 운동도해야되고 산책하면 꼭 한두번은 말려도 안되는 사람들을 만나요  애들만 그런게 아니고 어른두요
막 우와 우와 하면서 큰소리로 손부터  쑥내밀면 그게 개입장에선 좋아서 그러는건지 공격인지 알수가 없어요  낯선이도 유독 좋아하는 성격의 개가 있다면 그렇지 않은 개도 많거든요 그건  성격이기 때문에 억지로 맞출수도 없는거에요
애견이들이 당연히 자기가 기르는 개에 대한 책임은 져야해요 다른 사람들에게 위협이 되지 않도록 책임을 져야죠 그거랑 같이 사람들 역시 최소한 개는 성격이 있고 나 역시 위협이 될 행동은 안해야한다는 인식도 있었음해여
길가다 낯선 사람 이쁘게 생겼다고 머리쓰다듬으면 기분좋아할까여?
개도 살아있어서 비슷해여
어떤 사람은 황당해도 성격이 좋아서 감사하다거나 그냥 웃고 넘어가겠져?
어떤 사람은 니 미칫나 하면서 뺨때릴지도 몰라여
저두 애견인이라면서 편한대로만 키우는 사람들까지 옹호할 생각 없어요 요새 제또래 반려견주들 대부분 비슷할걸여?
산책도 제대로 안해주고 가둬두거나 묶어만 놓고 자기 입맛에 맞게만 키우려하고 그런 과거의 방식들이 카페나 밴드에서 욕도 많이 먹으니까요
강아지 뿐만 아니라 모든 생명체가 다 그럴거에여
키우는 사람들이 젤 중요하지만 그걸 보는 사람들도 조금은 알고 다가왔으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