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story
2017-05-26 16:30
조회: 375
추천: 0
고전 <논게 딱지 성향>웃자고 씁니다. --- 흰딱 ---- 흰색 화장지를 돌돌 말아 주머니에 넣고 다니며, 바지 내릴겨를도 없이 우아악 괴성을 지르며, 어그로를 질질 싸 제끼는 오직 배설을 위해 태어난, 그야말로 순수하고 겁없는 녀석. 간혹 분탕을 치러오거나, 지 버릇 개 못주고 리턴하는 고대인도 있음. ---- 회딱 ---- 회수한 떡밭(갈무리한 글에서) 배움이 있는 넘은 꼬냥꼬냥한 논게인으로 자라나지만, 분을 못 삯이사, 인정 불가시,.. 서서히 이제 부터 스멀스멀 자신의 열손가락과 뇌세포와 악마의 계약을 맺어 정신승리의 엔도르핀(무뽕)을 심취하기 시작하는 시기. (정신승리사 자격증 응시요건이 생김) ---- 연파딱 ----- 자랑스레 근엄 진지해지며, 조금 정지치적 이슈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고렙들과 견해를 나눔으로서 나름 뿌뜻해 지는 시기 ---- 연딱 ---- 이미, 흰 회딱때, 다 써버린 밑전 컨셉유지가 매우 힘든 과도기이며, 눈팅을 주로하며, 잠수타는 시절로 다시 일어서기를 준비하며 컨셉 점검하며 지내는 괴로운 단계 ---- 노딱 ----- 노답임. 연딱때의 슬럼프로 나사가 살짝 풀려. 지 혼자 알아보고 웃고하는 1인 스탠딩 개그를 시전하는 시점. ---- 녹딱 ---- 머리도 커졌고, 논게내의 기득권이 누구인지 서서히 보기이 시작하며, 논게내 피바람을 불어 한 판 뒤짚어 볼려하는 패기 지리는 급진적 성향이 대두되는 불같은 기간. 또한 옳고 그름 논리적인 토론은 할 줄 알지만 하기 귀찮고, 오직, 자신의 재미의 흥분의 자극만을 쫓는 육봉 덩어리들 ---- 파딱 ---- 어글을 끄는데 있어 일가견 세련되고 은근히 아트적으로 끌 줄암. 하지만, 논게 내 촘촘한 매의 눈들이 존재하기에, 여지없이 파딱 본인들의 모공수보다 더 많은 비공을 쏠쏠히 받아내는 기술을 패시브로 장착하는 시기. ------- 보딱,분딱 ------- 심히 털골라주기가(친목) 자행되는 기득권자들 눈에 보이지만, 덜 반박당하고 당해도 잘 대응하기에, 우아한 선에서 아슬아슬하게 친목행위를 하는 음큼한 넘들. ----- 빨딱 ----- 항상 허리춤에 정의봉 꿰찼으며, 절대, 휘두르지는 않음. 슬쩍 은근히 보여줌서 공포분위기로 싸늘한 공기를 전환시킨뒤 그 분위기를 느끼하게 음미함. 반전으로는, 그들은 어릴적 동심의 농장에서 화석개그를 캐내서 퍼나르듯 윗 목이 뻘겋게 타오르는 (레드넥 처럼) 넘들. 이 때쯤 되면, 각자 까여지게되는 쿨 타임 시간이 정해져 내려오는 시기이다. ---- 무딱 ----- 유일무이. 뻘 글을 위장한 야한 삘나는 짤을 올리는. 그 어떤 이슈도.. 결~~ 국 섹드립 앞에선 대 통합 되고 하나가 된다는 걸 아는 도인들 - 아는 놈꺼 퍼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