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마시고 호텔에 둘이있었음 

김흥국 : 술이 너무 꼴아서 할수있는 상황이 아니였다 

보험사 여성 : 옷이 벗겨져있었는데 ?

김흥국 : 저 여자가 돈달라고 했다 1억5천 (빌려달라고)

보험사 여성 : 돈의 액수를 특정하지 않았다 사과를 안하길래 금전적 보상을 요구했다 

김흥국 : 법적 대응하겠다 

보험사 여성 : 너 고소

김흥국 : 아~음해에요~~

목격자 : 김흥국이 술이 너무 꼴아서 내가 새벽 두시에 여성분을 호텔 로비에서 만나 

김흥국이 꼴아있는 호텔방까지 안내 해드렸다